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미션 편에서 김필, 임도혁, 곽진언이 구성한 ‘벗님들’ 팀이‘당신만이’를 열창했다.
‘당신만이’는 80년대 그룹사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곡. 앞서 김연우가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재조명된 바 있다.
벗님들은 ‘당신만이’ 무대로 제스퍼 조, 브라이언, 박경덕의 ‘필생필사’를 제치고 다음 무대로 진출했고, 이승철은 벗님들에 대해 “이승철, 김범수, 나얼이 합쳐도 이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며 ”‘슈퍼스타K6’를 했던 6년 동안 최고의 무대“라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말도 안 돼”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윤종신도 ‘슈퍼스타K6’ 벗님들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본방을 못 봤어요. 좋죠. 이 친구들. 노래의 계절로 접어듭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다른 친구들도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슈퍼스타K6’ 벗님들이 부른 ‘당신만이’ 영상을 링크했다.
‘슈퍼스타K6 벗님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벗님들, 환상의 콜라보 무대”“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감동이다” “슈퍼스타K6 벗님들, 다른 노래도 듣고 싶다” “슈퍼스타K6 벗님들, 노래 진짜 잘한다” “슈퍼스타k6 벗님들, 이분들 데뷔 하면 좋겠다”, “슈퍼스타k6 벗님들 ‘당신만이’ 귀에 멤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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