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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프렌즈: 하얀 거짓말’ 청춘토크 나선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영화 ‘프렌즈: 하얀 거짓말’의 청춘토크에 참석해 입담을 뽐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CGV 여의도에서 ‘프렌즈: 하얀 거짓말’ 청춘토크가 진행된다. 프랑스식 바캉스가 영화의 주요 소재인 만큼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참석, 영화 감상평과 함께 고국에서 경험한 프랑스식 바캉스와 한국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영화주간지 매거진 M 장성란 기자가 진행에 나선다.

이날 청춘토크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에겐 ‘프렌즈: 하얀 거짓말’의 청춘 엽서 2종세트가 증정된다. 또 추첨을 통해 프랑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비쉬 온천수가 들어 있는 스파 박스 및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 초대권이 깜짝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프렌즈: 하얀 거짓말’은 매년 휴가를 함께 보내는 8명의 절친들이 올해는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꼽히기도 했던 마리옹 꼬띠아르와 ‘언터처블 : 1%의 우정’의 프랑수아 클루제 등 명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감성을 자극하는 OST가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5일 개봉.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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