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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투자한 강일지구, 복층형 오피스텔 분양

‘유러피안 하우스 3차’ 강동첨단업무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눈길

강일지구가 서울 강동권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강일 첨단업무단지가 한국의 엔지니어링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면서 주변 부동산이 살아나고 있다.

현재 강동 제1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브이에스코리아, 휴다임, 세스코 등 10여개 엔지니어링 선두기업 및 중소 협력업체들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2첨단),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3첨단)까지 들어오면 첨단산업단지로 인한 경제 유발효과 10조 9000억원, 고용 창출 인원 연간 6만 9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곳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뛸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동구 강일지구 복층형 풀옵션 오피스텔 ‘유러피안하우스 3차’가 분양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1차 69세대, 2차 74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3차 74세대를 분양 중이다.

먼저, 높은 층고를 활용한 복층형 구조로 침실을 복층에 배치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풀옵션으로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이 비치돼 있어, 언제든 바로 입주해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현장 주변에 강일동주민센터, 보건소, 강일우체국, 강일지구대 등이 위치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교통여건 또한 눈길을 끈다. 2018년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개통예정이며, 총 15개 버스노선이 있어 서울, 경기도 지역을 쉬이 오고갈 수 있다. 또한 교통 주요 요지인 올림픽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가 2km 이내로 교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강일동역 예정지 확정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실제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와 1인 주거시설 미비로 인한 희소가치를 감안 한다면 공실률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동구 강일지구 복층형 풀옵션만의 특별함이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강일동 유러피안하우스 3차는 계약이 진행 중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1661-4987)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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