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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인천서 다음달 17일 대형콘서트…신승훈ㆍ아이유 등 공연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롯데카드는 아시안 게임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인천에서 무이자할부, 포인트 사은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문화공연 이벤트를 제공한다.

다음달 17일에는 회원 7000명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초대해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롯데카드 MOOV(무브) :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MOOV : 뮤직’은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방 거주 회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로, 지금까지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전주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신승훈, 김범수, 임창정, 아이유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인천에서 열린다.

9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2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응모를 접수한 후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배부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7000명에게 최대 1만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인천시의 요식, 숙박, 주유 업종 중 한 가지 이상의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한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세 업종 모두 각각 5만원 이상씩 결제하면 1만5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0월 15일까지 인천시의 모든 롯데카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별도의 응모 없이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희망하며 인천시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드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롯데카드는 후발주자인 만큼 기존의 경쟁방식에서 탈피해 변화를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특화 마케팅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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