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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이진욱 결별, 과거 ‘노코멘트’ 일관하더니…“안타까워”
[헤럴드경제]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서 배우 손예진의 절친으로 유재석과의 전화 통화에 응했다. 당시 유재석은 “새 드라마 촬영 및 여러 가지 경사가 있다”며 이진욱과의 열애설을 언급했고, 공효진은 곧바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라고 얼버무려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진욱은 지난달 12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 발표회에서 연인 공효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노코멘트를 선언했다. 당시 이진욱은 “공효진이 다른 드라마에 출연 중인데 서로 연기 조언을 주고받느냐”고 묻자 “아무 이야기도 안 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17일 이진욱과 공효진은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 했다. 교제 사실을 인정한지 4개월 만이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각자 힘내시길”, “공효진 이진욱 결별, 둘다 호감인데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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