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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 음악 축제 ‘란티스 페스티벌’ 내년 4월 서울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애니메이션 음악 축제 ‘란티스 페스티벌(ANISONG World Tour Lantis Festival)’이 내년 4월 4~5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된다.

‘란티스 페스티벌’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및 성우 관련 음반사 ‘란티스’의 소속 가수들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지난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3~15일 일본 도쿄 시오카제공원 내 ‘태양의광장’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3일 동안 약 2만 8000여 관객이 참여한 바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란티스 페스티벌’ 내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서울, 타이페이 등 총 6개 국가의 주요 도시에서 펼쳐징 예정이다.

‘란티스 페스티벌’ 국내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뮤즈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amusekorea.co.kr) 및 란티스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https://facebook.com/ANISONGWorldTourLantisFestivalin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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