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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배우 정두홍, 김병만과 정글의 법칙 맞대결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액션연기과의 교수로 재직중인 무술감독 정두홍이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글의법칙 in 솔로몬’에 출연한다.

1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는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무술감독 정두홍의 활약이 담긴다. 마치 한편의 액션 영화를 보는듯한 족장 김병만과 무술 감독 정두홍의 ‘정글 짝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각자 맨손으로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고, 어려운 다 사냥까지 성공하는 등 별 다른 말없이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덕분에 병만족은 생존지에 입성 하자마자 코코넛 수십 개를 따는 등 평소와는 차원이 다른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고.


평소 병만족 모두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던 김병만은 “정 감독님이 있어 내가 평소의 50%만 해도 되더라. 든든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글 짝패의 활약을 지켜보던 부족원들은 “족장이 두 명이다” “김병만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술감독 정두홍교수가 재직중인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에는 배우 강성진, 최재원, 개그맨 김준호, 유상무, 임혁필 등이 해당 학부의 교수진으로 있다.


서울호서예전은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며,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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