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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무용단-탐 가을신작무대 ‘어떤 만찬’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현대무용단-탐 가을신작무대 ‘어떤 만찬’이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현대무용단-탐은 1980년에 창단한 이래 쉼없이 창작작업을 시도해온 현대무용단이다.

탐무용단은 매년 정기공연과 솔로공연, 젊은 무용수 젊은 안무가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신작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무용계에서는 최초로 지난 1990년 레퍼토리공연 개념을 확립시켰으며, 수작으로 평가받은 작품들을 재공연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가을신작무대를 통해 예술감독 조은미의 신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 선보일 작품은 조은미 안무의 ‘어떤 만찬’이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행복의 개념을 춤으로 구체화 시키면서 행복에 관한 물음을 던진다.

전석 2만원. (02-3277-2584)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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