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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마일 직구 뿌리는 류현진의 역투 표정…“역시 괴물”
[헤럴드경제] 류현진, 역시 ‘괴물투수’였다.

시즌 1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의 2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레이몰드를 95마일 직구로 삼진 처리했다. 카메라에 잡힌 류현진의 역투 장면은 그가 왜 ‘괴물투수’인가를 엿보게 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1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도중 우측 엉덩이 근육통증으로 DL로 간 후 17일만에 오른 복귀전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로 14승을 거둔 바 있다.
사진=OSEN

류현진의 상대는 체이스 앤더슨(27)으로 바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앤더슨은 구멍난 애리조나의 선발진에서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으며 올 시즌 8승6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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