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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공식입장 ‘선처없다’, 글램 다희 과거…이민정 반응은?
[헤럴드경제] 이병헌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경찰에 따르면 글램 다희와 모델로 활동 중인 그 친구가 지인의 소개로 이병헌과 사석에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문제는 글램 다희와 그 친구가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벌어진 것. 28일 다희와 그 친구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은 이병헌은 즉시 소속사에 알려 경찰에 신고했고, 1일 새벽 두 사람은 체포됐다.

다희가 활동하고 있는 글램은 지난 2012년 싱글 ‘파티(Party(XXO))’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글램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 당시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희 다희는 엠넷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할을 맡으며 주목 받기도 했다.

김나나는 17대 1로 싸워 이겼다는 전설을 가진 신비스럽고 다크한 캐릭터. 다희를 캐스팅한 ‘몬스터’의 감독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상상한 나나는 세상 풍파를 다 겪은 듯한 여성의 목소리를 원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아델이었고, 다희가 오디션에서 아델의 노래를 가장 잘 불렀다. 첫 날 연기를 못해서 실망했지만 한 달 뒤 달라진 다희의 모습에 선택했다”라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이병헌아내 이민정 반응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로, 특히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해 8월 결혼한 신혼임에 불구하고 이같은 구설에 휩싸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과거 이민정은 지난 7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남편 이병헌을 언급했다. 당시 이민정은 “이병헌은 남편으로서 훌륭하다”며 “곧 더워지니 삼계탕 내조에 도전하려고 한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과거 이민정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과거 이민정 반응, 다신 이런 일 없길”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과거 이민정 반응, 선처 없어야 재발 없다”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과거 이민정 반응, 굿바이 다희” “이병헌 공식입장 글램 다희 과거 이민정 반응, 이민정 속 오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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