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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현지 팬 50여명, JJCC 컴백 응원 차 직접 한국 방문
글로벌 아이돌 그룹 JJCC(제이제이씨씨)가 ‘월드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ST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빙빙빙’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JJCC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약 50여명의 프랑스 현지 팬들이 자신들의 사비를 털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8일, JJCC의 아리랑국제방송 아리랑TV의 음악방송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사전녹화 현장을 찾은 프랑스 팬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JJCC 멤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들의 뜻밖의 방문에 JJCC 멤버들 역시 큰 힘을 얻고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프랑스 팬들과의 만남은 현지의 팬클럽 대표가 이메일을 통해 방문의사를 전달했고 JJCC 멤버들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성사됐다.
이어 소속사 인근의 카페를 빌려 작은 팬 미팅을 개최했고, 프랑스 팬들은 JJCC 멤버들이 직접 서빙하는 음료를 마시며 애장품 이벤트 등을 함께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소속사 더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을 감수하고 직접 한국을 찾아주신 프랑스 팬들의 진심에 감동했다.” 고 전하며
“컴백을 앞두고 큰 힘을 얻었다. 프랑스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1ST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 JJCC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곡 ‘빙빙빙’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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