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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원크림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신제품 토너로 대박
[헤럴드경제] 소원크림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에서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 되었다. 바로 ‘갈라테이아 토너’인데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줘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엔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이었지만, 해외 직구사이트에서의 뜨거운 인기로 국내에도 드디어 런칭 되었다.

스킨과 토너는 정확히 어떤 차이일까? 사람들은 스킨과 토너를 늘 헷갈려 한다. 기능으로 따지고 보자면 토너는 클렌징의 역할이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세안 후 피부에 남은 노폐물들과 잔여물을 토너를 이용해서 닦아 내는 것이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뒤에 스킨로션을 발라주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사람의 피부 피지 막은 원래가 약산성을 띤다. 피부의 pH가 약산성을 유지하는 것은 피지와 땀의 아미노산과 같은 성분 때문인데 산 자체는 세균을 살균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피부의 약산성막은 마치 보호막을 착용한 것처럼 외부의 자극이나 위협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해 주고 피부층에서 외부 미생물의 증식을 제한하는 역할도 한다. 만약 건강한 피부의 약산성인 pH 5.2~5.8이 깨어지면, 세균이나 박테리아 침입이 용이해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갈라테이아 토너는 정제수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토너들과는 달리항염에 효과가 좋은 월계수잎추출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국화꽃의 종류들인 카렌듈라, 수레국화, 황련꽃 추출물들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피부에 자극적인 각질제거를 도와주는 AHA와 BHA 성분을 일절 배제한 순수한 토너이다. 피부에 영양성분을 채워줌으로써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 시켜 피부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죽은 각질들을 밀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 가을, 자극 받고 건조해진 피부에 갈라테이아 토너로 활력을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되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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