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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숲안전한 물티슈 생산을 위한 ‘S.A.F.E 캠페인’ 진행

지난달 27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다수의 물티슈 업체가 신생아와 임산부에게 유해한 화학성분으로 알려진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은 충격에 빠져 있다.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는 심각한 중추신경계 억제를 유발해 흥분과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로, 심한 경우에는 호흡근육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뉴스에 유해 물질로 알려진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성분은 자사 물티슈에 함유되어 있지 않다."고 공식 발표 했다.

물티슈 유독물질 논란 속에서도 한국융합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인장을 받은 안전한 아기 물티슈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베베숲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아기 물티슈 안전성에 대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많은 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의 키워드를 S.A.F.E로 정하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A.F.E 캠페인은 ▶Safe(안전한 제품) ▶Attitude(장인과 같이 고집스럽게) ▶Faith(신뢰 가는 기업) ▶Extensive(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뜻하는 영어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아기 물티슈 베베숲은 단순히 닦아내는 물티슈의 기능을 뛰어넘어 보다 건강한 아기피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자사 연구원과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베이비스킨랩 전문 연구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베베숲은 안전한 물티슈를 생산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업체로 증명을 받아 안전하게 물티슈를 제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세계 118개국에서 시험소를 운영하는 영국 인터텍으로 부터 물보다 낮은 자극의 물티슈라는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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