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연기돌 크리스탈, f(x) 이미지 걷어내자 멜로 향기 ‘물씬’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차세대 연기돌 크리스탈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멜로의 향기를 입었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최근 ‘내그녀’ 촬영현장에서 촬영한 크리스탈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끄는 스틸컷을 공개했다.걸그룹 에프엑스 활동 때와는 달리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초하면서도 강단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내그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크리스탈은 감수성은 순정만화급, 성격은 억척짠순이에 의지할 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열혈 청춘이다. 음악이라는 꿈을 쫓아 달려가는 열혈 드림걸 윤세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에이스토리]

박형기 감독은 크리스탈에 대해 “당찬 성격이라 그런지 작품에 대한 열의가 누구보다 강하다. 결코 쉽지 않은 역할을 소화해 내면서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눈빛에서 읽힐 정도”며 “그런 만큼 카메라 앞에 선 크리스탈의 모습에선 진정성이 묻어난다. 첫 눈에 그녀에게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기돌 크리스탈의 본격적인 연기 시험대가 될 ‘내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