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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캠프’ 홍진경 암 투병 고백 “5년 후? 머리 기르고파”
[헤럴드경제]‘힐링캠프’ 홍진경이 암 투병 중인 사실과 함께 머리를 길러보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홍진경이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현재 암투병 중으로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들이 ‘5년 후 모습’을 묻자 홍진경은 “분명한 건 머리가 많이 자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짧은 머리가 어울리더라.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머리를 길게 한번 해보고 싶다”라며 긴 머리 스타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힐링캠프 제작진은 홍진경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가족모자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힙합스타일 스냅백을 집어 들면서 “이걸 우리 남편보고 쓰라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힐링캠프’ 홍진경 암 고백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홍진경 암 고백, 힘내시길” “‘힐링캠프’ 홍진경 암 고백, 긴 머리도 잘 어울릴 듯” “‘힐링캠프’ 홍진경 암 고백,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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