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났고 지난해 여자 친구의 자살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이 아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 손호영도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며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고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볼링장 데이트를 즐겼고 등산과 헬스클럽에 동행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다.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현재 소속사를 구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호영은 완전체로 재결성된 ‘god’로 컴백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전국투어를 가졌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진짜?” “손호영 아미 열애설, 9살이나 차이나네” “손호영 아미 열애설, 공식입장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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