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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노 시호,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추성훈 위한 보양식 “만점 아내”
[헤럴드경제]야노 시호가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과 남편 추성훈을 위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부모님에게 그동안 공부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도쿄시내에서 딸 추사랑을 돌봐준 시부모님을 만나자마자 야노 시호는 “사랑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90도 인사를 했다.

시어머니는 ”한국말 잘한다“며 칭찬을 했고 야노시호는 부끄러움과 기쁨에 어쩔줄 몰라했다.

야노시호는 이어 시어머니와 함께 추성훈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바로 추성훈이 좋아하는 사골 배춧국.

야노 시호는 “예전에 성훈 씨가 시합할 때 중간에 체력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제 요리가 영양이나 뭔가 보충이 부족했나 하고 반성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어머님은 성훈 씨가 유도선수 시절부터 식사를 도맡아 준비하신 전문가이고, 사골 배춧국은 특별하다. 그래서 배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야노시호 추성훈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추성훈, 정말 부러운 부부다“ ”야노시호 추성훈, 점점 더 예뻐지네“ ”야노시호 추성훈,만점 아내, 만점 엄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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