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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서인영 돌직구 “9살 동생 손승연, 또래로 착각”
[헤럴드경제]서인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의 나이에 놀라움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밀리언셀러 특집’으로, 역대가요 중 앨범 판매 백만 장 이상을 기록한 곡들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에는 김경호, 이기찬, 이세준, 홍경민, 강우진, 서인영, 거미, 태원, 다비치, 옴므, 딕펑스, 에일리, 손승연, 유지 등 총 14팀이 출연했다.

손승연은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문희준은 “서인영 씨가 디자인 한 옷을 입고 나온 모델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내가 손승연 씨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MC들이 손승연의 나이가 몇 살인 줄 아냐고 묻자 서인영은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 나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인영은 “(손승연이)어려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확인사살도 날렸다.

한편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1993년생인 손승연보다 9살이 많다.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 돌직구, 레이디가가인줄”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 돌직구, 노래 너무잘해서 놀랐다”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 돌직구, 손승연 노안이지만 노래 잘하잖아” “‘불후의 명곡’ 서인영 손승연 돌직구, 듣는 사람 생각 안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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