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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남자다’ 권오중 “6세 연상 아내, 올해 50세…괜찮아 사랑이야”
[헤럴드경제]‘나는 남자다’에서 권오중(44)이 아내의 나이를 공개했다.

29일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에 대해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방송에서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세”라고 밝혔다. 이 말에 MC 유재석은 웃다가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 뿐”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고 말하며 부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권오중은 과거 나이 차이 때문에 아내 쪽 집안의 반대가 심하자,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 한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멋지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생각보다 나이 많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사랑, 저런 게 진정한 남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정말 사랑하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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