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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과의 키스 성공…투렛증후군 극복하나?
[헤럴드경제]‘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이성경과의 키스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2회에서 박수광(이광수)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오소녀(이성경)와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수광은 소녀의 앞에서 아버지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녀는“지난번 클럽에서 네 춤 진짜 재밌더라. 참 우리 아빠가 쓰레기 집에 안가지고 오고 판다”라고 말하며 민망함을 없에려 했고, 수광은 “우리 아빠는 내가 싫고 부끄러운 게 아니라 속상한거야. 우리 집안 욕할 거면 꺼져. 돈필요하면 딴 데 가서 알아봐”라며 소녀에게 틱틱거렸다.


이에 소녀는 화를 내는 수광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이 찾아와 의도치 않게 헛말을 하는 증상을 보이고 말았다.

이런 수광에게 소녀는 헤드폰을 씌워주며 마음이 진정될 수 있도록 도와줬고, 어느새 차분해진 수광은 소녀에게 다시 다가가 키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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