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9월 27~28일 뉴욕서 금융채용박람회 열린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산업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해외 우수 인재의 발굴 및 유치를 위해 다음달 27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2014 뉴욕금융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욕 쉐라톤 뉴욕타임스퀘어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투자증권, 삼성생명, 현대카드, 이랜드그룹 등 국내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대상은 해외 유수 대학·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금융회사 경력자이다. 회사별 채용정보는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www.fnhubkorea.kr/newyorkjobfair)에서 볼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신청하면 된다.

금융지원센터측은 “이번 행사에는 회사별 채용직종과 경력, 근무지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우수 인력과 채용회사 간 효율적인 매칭이 가능하도록 행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