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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과 인류의 더 나은 삶을 도모하기 위해 고객에게 더 필요한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글로벌 이웃에게도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나눔 경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이를 삼성전자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삼성전자의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 강동구 명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구성할지 모니터를 보면서 의논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주요 국내 사회공헌 주요 사례를 보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코딩에 친숙해지도록 함으로써 논리적 사고를 훈련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 46개교 학생 1158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2017년까지 4만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 스마트 스쿨’은 삼성전자의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2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철원, 화천, 춘천, 인제, 강릉, 양양, 동해 등 강원 지역 학교 21개 학급 학생 36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임직원 중 선발해 1주일간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해외 봉사단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지식과 기술, 경험을 나눔으로써 현지 주민의 삼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부터 나눔 경영의 주 영역인 교육, 고용, 의료ㆍ보건에서 5개 대표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고용 분아의 경우 IT 직업 교육을 통해 청년층 대상 취업 경쟁력을 지원한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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