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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한방화장품 올빚, ‘레드닷 디자인상’ 받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의 발효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의 ‘생기라인’<사진>이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올빚 생기라인 용기 디자인’과 ‘올빚 생기 원액에센스 프레스키트’로 디자인ㆍ창의성ㆍ실용성ㆍ친환경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빚 ‘생기라인’ 용기 디자인은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땅속에서부터 차오른 빛과 에너지가 하늘로 넓게 퍼져나가는 모습을 뚜껑 윗 면의 우아한 곡선과 섬세한 조각으로 형상화했다. 


또 올빚 ‘생기 원액 에센스’ 프레스 키트는 제품 원료인 황칠나무가 황금나무로도 불리는 것에 착안, 패키지 내부를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황금 이미지의 풍성한 나뭇잎으로 표현했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독일 레드닷은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다. 올빚은 2011년 ‘안온라인’, 2013년 ‘혜올라인’으로 레드닷상을 받은 적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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