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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준상ㆍ지창욱…뮤지컬 그날들 출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고(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10월 21일부터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재공연한다.

‘그날들’은 지난해 초연에서 객석 점유율 96% 돌파, 각종 뮤지컬 시상식 창작 뮤지컬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

유준상과 강태을이 지난해에 이어 정학역으로 출연한다. 무영역은 지창욱, 오종혁이 맡는다.

이정열, 서현철, 김소진,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송상은, 이다연 등 조연들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들뿐만아니라 이건명이 올해 정학역에, 김승대가 무영역에 새롭게 합류한다. 정학과 무영의 사랑을 받는 그녀역에는 김지현, 신다은이 더블 캐스팅됐다.

연극배우 이진희가 김소진과 함께 사서역으로 출연하고, 최지호는 대식역으로 합류한다.

장유정 연출, 장소영 음악감독,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신선호 안무감독 등이 이번 작품을 위해 뭉쳤다.

‘그날들’은 오는 28일에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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