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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배우 뺨치는 훈남, 알고보니?”
[헤럴드경제]‘슈스케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에 관심이 높아지자 과거 방송 출연 모습도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재스퍼 조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슈스케6)에서 제주도-글로벌 예선전에 참가해 홍콩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재스퍼 조는 자신에 대해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아트디렉터로 아버지가 한국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슈스케6’는 궁금증만을 남긴채 방송이 끝냈고 재스퍼 조의 아버지는 가수 겸 목사 조하문으로 알려졌다. 또 재스퍼 조 어머니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한 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1997년 이후엔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조하문 가족들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하문 아내 최지원 씨는 “최수종이 재스퍼 조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배우해도 되겠네” “‘슈스케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노래실력 궁금” “‘슈스케6’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스타성 보이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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