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
23일 KAI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11일 시작하는 하반기 신입ㆍ경력 공개채용에서 전투기ㆍ우주 등 항공부문연구개발과 종합군수지원, 생산기술, 경영지원 등 분야에서 최대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채용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선발하는 인원은 1000여명 수준이다.
KAI는 지난 해 약 6조1000억원의 신규 수주와 2조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KAI는 2020년까지 연매출 10조원의 세계 15위 항공우주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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