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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미분양] 일산 요진와이시티 전용 84㎡ 특별분양 기회

8월부터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부동산 시장의 마지막 규제로 꼽히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지역과 관계없이 각각 70%와 60%로 상향 되었고 여기에 금리인하까지 더해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살리기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7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6850건으로 지난해 7월(3만9608건)보다 94.0%나 늘었다. 거래가 늘면서 집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거래량등 주택시장 주요 지표가 대부분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하반기 주택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신도시•화정 지역 내 20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까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복합주거단지(MXD)로 개발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현재 전용 59㎡는 분양마감이 되어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수요가 많은 전용 84㎡는 한정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각종 기술이 적용됐다. 일본 롯본기 힐즈의 시행사인 모리사가 전체적인 컨셉을 기획했고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호텔을 디자인한 찰스그룹이 상업시설, 미국에서 초고층 설계로 유명한 디스테파노가 건축 디자인, 세계적인 초고층빌딩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캐나다의 RWDI사가 구조설계를 맡았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가용으로는 상암 DMC는 20분대, 여의도는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신규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덕이지구 일산아이파크, 신동아 파밀리에,식사지구 식사자이, 일산위시티블루밍,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한강신도시 한강센트럴자이 등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주파 가능한 GTX 대곡역이 인근에 확정 추진되어 일산아파트 중 최대의 수혜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계약금은 5%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88 – 813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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