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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폭행혐의 피소, 전 여자친구 누구?··“문자로 이별통보” 발언 주목
[헤럴드경제]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당시 김현중은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여자친구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긴다”며 “그런데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가 `잘 살아라` 하기에 `알겠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여자친구 앞에서 전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는 실수를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인 A씨를 수개월간 구타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2012년부터 교제해 온 A씨를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해 왔으며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 아직 김현중에 대한 피고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때릴 사람이 없어서 여자친구를 때리다니..” “김현중 폭행 혐의,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얼마나 심하게 때렸으면 갈비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했으며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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