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원빈이 아이스버킷챌린지서 지목한 백은하 기자는 누구? 알고보니…
[헤럴드경제]배우 원빈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 백은하 기자가 화제다.

원빈은 22일 유투브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타자로 디자이너 지춘희, 기자 백은하, 배우 송새벽을 지목했다.

원빈이 지목에 나선 백은하 기자는 원빈의 연인이자 배우인 이나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영상 캡처]

알고보니 백은하 기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을 향해 한국어로 “의리”를 외치게 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백은하 기자는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 기념 행사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6번의 방한을 통해 당신과 한국 팬들 사이에 일종의 의리가 생긴 것 같다. 한국어로 ‘로열티(Loyalty)’를 의리라고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설명을 접한 톰 크루즈는 한국팬들을 향해 “의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은하 기자, 톰 크루즈 의리녀였구나”, “백은하 기자, 원빈에게 바톤터치 받아서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하나?”, “백은하 기자, 이나영과 친해서 원빈에게 지목 당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