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쿠르트 세븐 촬영. 호로록을 천 번 한듯. 나를 들기 위해 와이어를 잡고 계셨던 다섯분 고생 많으셨고요. 더운데 내가 하는것마다 빵빵 터져준 두 배우님들 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를 촬영 중 나란히 사진을 찍은 이국주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국주는 양손을 활짝 펼치며 수줍은 표정을 지어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또 이국주는 “김우빈 씨가 누나 때문에 코빅본다고. 꺄~ 언제 한 번 코빅 나와주세요. 뿌잉뿌잉”이라며 김우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국주 김우빈 광고촬영 현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국주 김우빈, 대세들의 모임?”, “이국주, 김우빈도 식탐송 같이 부르면 재밌겠다”, “이국주, 김우빈이랑 있으니 여자가 됐네”, “김우빈이 정말 코빅에 나와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10년째 연애 중’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데뷔 9년 만에 푸드 TV ‘셰프를 이겨라’ MC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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