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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청춘’ 윤상, 예민한 형이 알고보니 단벌신사?
[헤럴드경제]‘꽃보다 청춘’ 윤상이 알고보니 단벌신사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은 40대 꽃청춘 중 유일한 단벌신사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여행 후반부 편집을 하며 뒤늦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며 “윤상이 여행 이튿날부터 마추픽추 가기 전까지 약 150여 시간을 한 가지 옷만 입고 있었다”고 말하며 윤상이 단벌신사임을 폭로했다.

이어 제작진은 “유희열도 빨래를 안 해서 그렇지 두 개의 티를 서로 번갈아 입었다”며 “윤상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페루 현지에서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제작진이 찍은 페루 현지 사진에서 확인한 결과, 윤상은 페루 여행 내내 하얀색 티셔츠와 하얀색 체크 남방만을 입고 있어 단벌신사임이 알려졌다.

한편 고고한 천재 뮤지션마저 단벌 신사로 만든 ‘꽃보다 청춘’ 4화는 오늘(2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윤상 단벌신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윤상, 맙소사 진짜였네”, “꽃보다 청춘 윤상, 응가엔 예민했으면서”, “꽃보다 청춘 윤상, 그래도 멋져” 등의 의견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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