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2.1.0 패치를 8월 안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게임 내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금일 밝혔다.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될 2.1.0 패치를 앞두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제공되는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은 8월 22일(금) 자정부터 오는 8월 28일(목)로 예정된 정기 점검 시작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이 혜택은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캐릭터에 적용되며 아이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금화 획득 상한선인 300%를 초과하여 적용, 기존에 확보하고 있던 보너스 수치에 곱셈 방식으로 추가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평소 획득하던 금화 량보다 더욱 많은 금화를 획득하여 패치를 통해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들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성공적인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2.1.0패치를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먼저 '디아블로 II'의 래더와 유사한 시스템인 '시즌'이 추가되는데, 이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 추가되며,  시즌에만 제공되는 업적 시스템인 정벌을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디아블로 III'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대균열이 추가된다. 대균열은 자신의 장비와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단계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대균열에서의 도전에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전설 보석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해 계속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이들 전설 보석에는 한국 테마 아이템인 태극, 미리내, 신속의 곡옥 등이 추가될 예정으로 한국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이 외에도 균열 내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인 '시궁창', 전투방식의 변경, 직업 밸런스를 위한 변경사항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