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외국인 렌탈사업 강자 ‘화신노블레스’ 열풍 이어가나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현재 72%의 공사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까지 순조롭게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등 8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평택삼성전자, LG산업단지, 고덕국제화신도시, KTX 신설 등 확실한 호재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평택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택 및 지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의 이전은 미군렌탈 부동산이라는 틈새시장을 만들고 있다.

평택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다”며 “반면 외국인 임대시장은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실제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 렌탈 중에서도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여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임대료가 계급에 따라 140~200만원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겨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들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는 최근 이런 현상으로 인해 1차 분양완료, 2차 분양율 90% 이상 분양된 바 있다.

이런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시행사 화신홀딩스•화신디벨로퍼(주)는 평택 미군의 신흥 주거지역인 서정동 상권 내 화신노블레스3, 4차를 조기에 분양한다.

동시에 분양하는 3, 4차 지역의 경우 관공서 및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기존 1/2차의 구도심 지역에서 벗어나 주거환경이 양호한 신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으로 관공서 및 연계기관 수요 및 중대형프랜차이즈가 밀집해 있어 상가의 수요도 풍부하다.

이 오피스텔은 이충레포츠공원, 부락산분수공원, 문예회관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한 미군 선호도에 특화된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 편의성을 위한 버스 제공하며 3룸 구조, 월풀욕조, 양문형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시스템에어컨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도입했다.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등의 여가공간도 구성했다.

분양관계자는 “1, 2차가 단기간에 분양 성공을 이뤘던 만큼 더욱 미군렌탈 특성에 충실한 조건으로 분양에 나선 노블레스 3, 4차 분양에서도 성공을 낙관하고 있다”며 “주거상품 및 사업시설의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현역 1번출구와 교대역 4번 출구에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44 -323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