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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워 온라인] 전쟁 MMORPG를 손 꼽아 기다려온 그대에게…
클래스 구분 없는 '무기' 중심 스킬 트리, 자유도 '최강' … 중세 전사들의 긴박한 액션과 타격감 '스릴 만점'
● 장   르 : MMORPG
● 플랫폼 : 온라인
● 개발사 : 티젝스
● 배급사 : 다인게임즈
● 서비스 일정 : 8월 14일 공개 서비스


 

   

온라인 MMORPG 공습의 신호탄이 올랐다.
오랜 침묵을 깨고 사나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이하 트라이워)'이  2014년 8월 14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것이다.
최근 국내 게임계는 모바일 편중이 가속화 되면서, 웰메이드 온라인 MMORPG 기근 현상까지 겪고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이런 온라인게임 시장의 판을 뒤흔들겠다는 다인게임즈의 '트라이워'는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개발된 명품 MMORPG이다.
'전쟁'에 초점을 맞춘 강렬한 게임성을 통해, 1차 비공개 테스트부터 유저들로 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레벨과 아이템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하게 전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력전 모드는 전쟁 MMORPG의 끝판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스마트 모바일 게임의 대홍수 속에서 온라인 MMORPG의 명맥을 잇는 명작 '트라이워'를 통해, 대의를 건 사나이들의 치열한 경쟁과 액션, 성장의 스토리를 만끽해보자.

'트라이워'는 전쟁이라는 주제의식이 뚜렷한 게임이다. 이를 통해 자유도 높은 직업과 스킬을 구현했으며, RPG의 성장과 모험적 요소를 그 안에 잘 녹여 냈다.
무엇보다 세력간 전투를 위한 다양한 게임 모드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유저 세력간 백병전의 묘미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동료 유저와 중세 시대 병사들의 긴박한 육탄전을 체험하며, 자기 세력의 승리를 위해 진군하는 전사들의 모습. 그것이 바로 '트리이워'가 담고 있는 진짜 모험의 실체다.   

 

   
캐릭터 고민은 '그만', 내 무기가 곧 '클래스'

트라이워는 무기에 따라 스탯에 따른 능력치가 다르게 적용이 된다. 굳이 직업이라는 개념이 없고, 무기를 변경해 다른 직업의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MMPRPG와 달리 스킬 또한 무기별로 습득 가능하며, 다양한 스킬을 찍을 수 있도록 스킬 포인트도 또한 크게 얻을 수 있다.
한 개의 캐릭터로 원하는 무기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무기 선호도와 취향, 효율성에 따라 캐릭터를 육성하면 된다. 스탯에 따른 능력치가 무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되며, 자신이 투자한 스탯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무기들을 선택을 해 전략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즉, 근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손 무기를 선택할 경우, 근력 1포인트만 투자해도 공격력이 높이 올라가는 반면, 원거리는 무기는 낮은 수치로 올라간다.
특히, 무기에 따른 별도의 스킬들도 존재한다. 스킬창을 확인하면, 무기별로 스킬들이 나누어져 있으며, 자신이 착용한 무기에 따른 별도의 스킬을 구성할 수 있다.
캐릭터의 고유 패시브 스킬은 어떠한 무기들을 착용하더라도 공통적으로 적용이 된다. 그러나 각 무기별 공격 스킬과 버프 스킬은 개별 무기만이 지닌 특정 스킬로 분류 됨으로  유의해야한다.

필드를 둘러싼 대규모 점령전
이 게임의 주된 콘텐츠는 바로 '전쟁'이다. 기존 게임들의 전쟁은 '공성전'이나 필드 내에서의 PvP 시스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 전쟁 등이었다. 그러나 '트라이워'에서는 타 세력의 필드를 뺏어 오는 실시간 영토 전쟁이 벌어진다.
'트라이워'에서 공개된 전쟁은 총 3가지 이며 종류는 '정규전, 점령전, 접경전' 등이다.
정규전은 매일 2시간 홀수 시간 정시에 열리는 전장으로, 게임 내 총 3개의 세력 모두 참여해 각 세력의 전력을 과시하는 전장이다.

 

   
레벨별 전장으로 구성된 기존 MMORPG와 달리 트라이워는 '정규전' 진행시 모든 캐릭터들이 레벨 50으로 보정을 받아 전쟁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문에 레벨에 제한 없이 모든 유저들이 쉽게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정규전'은 적 캐릭터를 죽이는 '섬멸전' 외에 가드타워 및 성물, 중립 성물 등을 파괴해 획득하는 점수도 존재하며, 총 3개의 채널로 각 채널 점수를 합산해 우승 세력에게 엄청난 혜택을 제공한다.
'점령전'은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이 되는 가장 긴 전장이며, 이때 타 세력의 필드를 공격하여 점령할 수 있으며 점령한 세력은 포탈 NPC를 통해 해당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타 세력의 필드를 뺏기 위해서 필수로 파괴를 시켜야 하는 점령 아티펙트는 각 세력의 이름을 달고 필드마다 존재 하는 (본성 제외) 성물을 파괴해야 점령이 가능하다. 성물들은 각 세력의 특징을 담고 있다.
접경전은 상시로 열리는 전쟁이며, 접경지역의 존재하는 마법진을 점령할시 경험치와 드롭율이 2배 인 보상 던전에 입장이 가능한 전쟁이다.
한번 점령되면 1시간 후에 타 세력이 점령이 가능한 전장 콘텐츠다.

승리의 필수 요소, '협동'과 '단합된 힘'
초기 점령시는 중립 지역으로, 중립 가드타워가 존재하지만, 세력이 한번 점령을 할 경우, 다른 세력이 점령하기 전까지는 점령 세력 필드로 인정이 된다.
점령한 세력원들은 포탈 NPC를 통하여 이동한 후, 던전 이용 및 마법진 방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트라이워'는 개인의 강함과 성장 뿐아니라 진영과 세력의 승패를 위해 전장에 나서는 전사들의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전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임인 만큼, 혼자만 강하다고해서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게임성을 통해 특히 집단의 협동과 단합이 승리의 선결 조건이 된다.
소수 대 소수의 전쟁이 아닌 다수 대 다수의 전쟁으로, 실시간 펼쳐지는 다양한 백병전을 펼쳐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게이머들 간의 협동과 단합된 전술이 없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거의 대등한 다수에 적에 맞서 동료들과 협업하지 않는다면, 마을이 타 세력 유저들에 의해 점령당해 학살당하거나 패배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세력원들과의 '협동'과 '단합'으로 트라이아의 세계를 평정할 지 아니면, 약소 세력으로 억압 받을 지는 오직 유저들의 선택에 달렸다.
'트라이워'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쟁 시스템 외에 MMORPG의 주요 콘텐츠인 레벨업과 아이템 수집, 캐릭터 육성 등이 최적화돼 선보이며, 성장 육성과 강력한 세력전이라는 치열한 전장 속으로 유저들을 초대한다.
진정한 하드코어 전쟁 MMORPG에 목말라 했던 유저들은 트라이아 세상에 접속해 보길 강력 추천한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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