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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LS산전, 미얀마에 1300만달러 규모 전력기기 수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S산전은 지난 20일 미얀마 최대 전력기기 업체 AGE와 고압 배전반 기술협력 계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진공차단기(VCB) 3000대 이상(1300만달러 규모)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황하연(왼쪽) LS산전 수배전사업본부장과 AGE의 킨 멍 미얏 최고경영자(CEO)가 충북 청주 LS산전 청주사업장에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산전]

계약에 따라 LS산전이 VCB 등을 공급하면 AGE가 미얀마 공장에서 케이블 등을 추가한 배전반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서 공급하게 된다. LS산전은 올해 공급분인 VCB 210대 가운데 140대를 이달 중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공급 품목을 릴레이, 부스웨이, 몰드 변압기 등 전력 솔루션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LS산전]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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