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펀컴퍼니 글로벌 약탈 SNG '약탈의 민족', 홍보모델로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 선정

- '약탈의 민족' 홍보모델 '샘 오취리',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 '약탈의 민족', 건설과 방어, 약탈의 3박자를 갖춰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를 통해 8월 말 서비스 예정인 글로벌 약탈 SNG '약탈의 민족'의 홍보모델로 '샘 오취리'를 선정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약탈의 민족'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의 아성을 넘는 인기로 외국인 스타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방송인이다. 한국에 건너온 유학생 출신 '샘 오취리'는 이제 어엿한 방송인으로 KBS 2TV '해피투게더', KBS W '시청률의 제왕', MBC '라디오스타', '세바퀴', SBS '런닝맨' 등 스타들이 출연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서버 제공으로 국가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약탈의 민족'은 '샘 오취리'를 홍보모델로 기용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샘 오취리'의 홍보 이미지는 JTBC 비정상회담의 샘 오취리와 tvN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의 샘 오취리 이미지를 활용하여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약탈할 것인가', '약탈 당할 것인가'의 문구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8월 말 정식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서버 안정화 작업에 한창인 '약탈의 민족'은 건설과 방어, 약탈의 3박자를 갖춘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높은 몰입도와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색다른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 서버를 구축하여 한국뿐 아니라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국가의 유저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전투가 벌어졌을 때 원하는 전투를 다시 볼 수 있는 '전투 일지'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유저들은 전투 일지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을 돌려보며 자신의 전략을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샘 오취리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하는 약탈의 민족의 이미지와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샘 오취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찾아뵐 약탈의 민족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탈의 민족'은 세계 각 국의 특산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모바일버전 이벤트 페이지(http://m.leaders.kr.efunkr.com/event/201408), PC버전 이벤트 페이지(http://leaders.kr.efunkr.com/event/201408/)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