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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송지효, 씨름 도중 김종국 가슴을…수아레즈 빙의?
[헤럴드경제]‘런닝맨’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씨름대결에서 물어뜯기 반칙을 사용해 승리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 아이돌‘ 핫젝갓알지의 문희준과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과 ’신(新)아이돌‘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엑소 세훈과 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김종국과 진흙 풀장에서 씨름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남녀 차이를 인정해 먼저 등이 풀장에 닿는 사람이 승리하기로 규칙을 바꿨고, 이에 송지효는 자신있게 김종국을 향해 “나와”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경기 시작과 동시에 송지효는 김종국의 힘에 눌려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송지효는 김종국의 가슴을 치고 깨무는 반칙을 했고, 이에 당황한 김종국은 송지효의 손을 놨고 뒤로 넘어졌다.

결국 송지효는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했고 ‘런닝맨’ 제작진은 자막으로 송지효에게 ‘수아레스’를 패러디한 ‘멍아레스’라는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이날 여러가지 수아레스 나왔네”, “런닝맨 송지효, 역시 에이스”,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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