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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청춘 유희열 “삼각팬티로 다 못가려”…감성변태
[헤럴드경제]‘꽃보다청춘’ 유희열이 삼각팬티를 보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유희열 윤상 이적 20년 지기의 첫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의 나영석PD에 의해 납치당하듯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속옷도 챙기지 못한 채 페루 행 비행기에 올랐던 이들은 4일 째 머리를 감지 못하고 속옷마저 갈아입지 못 했다.

이후 페루 시장에서 속옷을 구입한 유희열은 “원래 삼각은 안 입는데 너무 저렴해서 한 벌 구입했다”라며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 팬티가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다는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하며 혼자 음흉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청춘 유희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역시 감성변태” “꽃보다청춘 유희열, 이게 유희열의 매력이지” “꽃보다청춘 유희열,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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