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모바일 RPG '베나토르', 10월 중국서 CBT 돌입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중국 <차이나조이 2014>에서 자사의 모바일게임인 원터치공성배틀RPG '베나토르'를 현지 게이머들에게 공개했다.
'베나토르'는 중국서비스파트너인 에이팔디지털뮤직홀딩스(대표 리우쇼우숭, 이하 에이팔)를 통해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공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지난 31일 저녁에 전략 발표회를 통해 '베나토르'의 중국 서비스 일정도 공개했다.
이날 에이팔은  총 4개 게임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이 중 네오아레나의 '베나토르'를 에이팔의 주력 게임으로 가장 마지막에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나토르'의 중국 서비스 일정은 10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정식 출시는 12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 서비스 플랫폼은 우선 중국 내 가장 큰 시장인 iOS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베나토르'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에이팔은 홍콩 증시 상장 기업으로 본사는 중국 심천에 위치해 있으며, 디지털 음원 회사로 2012년부터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에이팔이 중국 퍼블리싱을 담당한 모바일게임 '진삼국대전'은 중국과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네오아레나의 첫번째 모바일RPG인 '베나토르'는 지난 5월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하였으며, 이달 구글 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