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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ㆍ게임ㆍ예술의 이색적인 만남…‘월간 윤종신展’ 1일 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89, 모바일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4:33), 가나아트센터가 함께 하는 ‘월간 윤종신 전(展)’이 8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월간 윤종신’은 가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로 2010년 4월,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 뒤 현재까지 매월 싱글 음원을 발표하고 있다. ‘월간 윤종신’은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문학, 영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왔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월간 윤종신’과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회색도시2’는 지난해 출시된 ‘회색도시 for Kakao’의 후속작으로 250만 다운로드, 2500만 판 플레이 등을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는 데 성공한 최초의 스마트 드라마게임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진행된 오프라인 이벤트 ‘회색콘서트’에는 무려 40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했으며,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아트북은 2000부 가까이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월간 윤종신’을 테마로 한 ‘월간 윤종신 전’과 ‘회색도시’를 테마로 한 ‘그림 도난 사건 in 회색도시 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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