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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전수경 결혼…왜 하필이면 월요일일까?
[헤럴드경제] 배우 전수경이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오는 9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 날은 주말이 아닌 월요일이다.

전수경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월요일의 결혼에 대해 “뮤지컬에 출연 중인 전수경은 뮤지컬계에 몸담고 있는 하객들을 위해 월요일로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수경과 예비 신랑은 워낙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이”라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깊고, 주변 사람들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수경이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하고 있다. 축복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OSEN]

한편 전수경은 지난 2010년 에릭 스완슨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어왔다. 에릭 스완슨은 서울힐튼호텔 총지배인으로,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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