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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핀 아이핀 다른 점, 무엇일까?
[헤럴드경제]다음달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금지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채수단인 마이핀과 아이핀의 다른 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7일부터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돼 일상생활에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마이핀(My-Pin) 서비스를 본격 도입할 방침이다.

마이핀은 온라인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개인 식별 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13자리의 무작위 번호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 2006년 온라인에서 주민번호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아이핀(I-Pin)의 오프라인 버전으로 본인이 원하면 교체도 가능하다.

이에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각종 서비스에 주민번호가 아닌 마이핀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마이핀이 보안에 문제점을 드러냈던 아이핀의 연장선상에 불과해 개인정보 보호 실효성이 높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다.

마이핀 아이핀 다른 점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핀 아이핀 다른 점, 보안 강화 확실한가” “마이핀 아이핀 다른 점, 외국 사이트들은 회원가입 간단하던데…” ”마이핀 아이핀 다른 점, 몰랐던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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