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0일 “홍화리가 유니세프에 출연료 기부 의사를 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부금이 사용될 구체적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홍화리는 유니세프 측과 상의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하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같은 곳에 쓰이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홍화리는 지난 3월 아빠 홍성흔과 함께 찍은 패션화보 모델료 1000만 원을 NGO 팀엔팀을 통해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마련해주는 기금으로 내놓았다.
한편 홍화리는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택연)의 쌍둥이 딸 동주 역으로 나오고 있다.
홍성흔 딸 홍화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성흔 딸 홍화리, 귀엽다” “홍성흔 딸 홍화리, 기부까지…훈훈하네” “홍성흔 딸 홍화리,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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