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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더욱 힘받은 SKT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SK텔레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의 주가는 25만3천500원으로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오전 9시 22분 현재 주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공방 속에 전날보다 2.45% 오른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모간스탠리, 메릴린치,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들의 매수 주문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이날 투자자들이 몰린 것은 새 경제팀의 배당 확대 정책과 함께 SK텔레콤이 통신주 가운데 가장 높은 배당을 지급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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