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LG유플러스는 지인을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으로 추천하는 고객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U+가족친구 할인’의 신규 광고를 30일부터 공개했다.

‘U+가족친구 할인’은 가족 통합요금제에 그쳤던 타사와는 달리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유플러스 고객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 고객에게는 건수에 따라 매월 최대 2만원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광고엔 리듬체조 부문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엄마, 오빠, 친구, 코치를 리본으로 감싸는 장면을 연출했다. LG유플러스는 손연재 선수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절정의 리듬체조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리듬체조 부문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광고모델로 섭외해 가족, 친구 및 지인을 추천하는 고객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U+가족친구 할인’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국가대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의 이미지와 국내최초 지인추천 할인의 혁신적인 이미지가 이번 광고에서 잘 조화를 이루었다”며 “추후 다양한 형태의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