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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헛 ‘타코피자 세트메뉴’ 한정특가 판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피자헛이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신제품 ‘타코피자’ 출시를 기념하여 피자 한판 가격에 사이드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타코피자 세트메뉴’를 인터넷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타코피자 세트메뉴’는 신제품 출시 이후 고객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타코피자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타코피자 세트메뉴는 온라인 한정 특가로 선보이며 전화, 매장 방문포장, 레스토랑 주문 시 이용 불가하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 세트는 2만 1900원, 라지(L) 사이즈 세트는 2만 7900원으로, 피자헛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골드 스파이시윙 4조각과 음료를 무료 세트 구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피자헛의 신제품 타코피자는 육즙 가득한 포크 까르니타스 토핑과 매콤한 할라피뇨, 바삭한 나쵸 크럼블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올려 멕시칸 타코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로 제공되는 싱싱한 양상추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얹어 싸 먹으면 한 입 가득 아삭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부장은 “타코피자에 보내주는 많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한정 특가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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