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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에 24시간 휴전 제안
[헤럴드경제] 팔레스타인 지도부가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24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을 이스라엘에 제안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집행위원회 위원인 야세르 아베드 랍보는 이날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단체를 포함한 팔레스타인의 모든 정파가 24시간 휴전을 제안한다”며 “팔레스타인 대표단이 이집트 카이로로 파견돼 다음 단계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 제안에 즉각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가자를 통치하는 하마스는 지난 8일부터 3주 넘게 공방을 벌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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