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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노트 데이’ 8월 2일 클럽 에반스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 Records) 창립 75주년을 맞이 기념행사 ‘블루노트 데이’가 오는 8월 2일 서울 서교동 클럽 에반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재즈 밴드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의 블루노트 75주년 기념 헌정 공연이 마련된다. 지난 6월 19일 타계한 재즈 피아노의 거장 호레이스 실버(Horace Silver)의 대표곡 ‘송 포 마이 파더(Song For My Father)’를 비롯해, 아트 블래키 앤 재즈 메신저스(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의 최고의 히트곡이라 평가받는 ‘모닝(Moanin’), 노라 존스(Norah Jones)의 ‘돈트 노 와이(Don’t Know Why)’,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의 ‘캔털루프 아일랜드(Cantaloup Island)’ 등의 곡이 연주된다. 공연과 더불어 월간 재즈피플(Jazz People) 김광현 편집장의 블루노트 대표 아티스트 및 곡 해설 등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아트 블래키(Art Blakey)의 ‘프리 포 올(Free For All)’,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의 ‘블루 트레인(Blue Train)’, 에릭 돌피(Eric Dolphy)의 ‘아웃 투 런치(Out To Lunch)’, 웨인 쇼터(Wayne Shorter)의 ‘스피크 노 이블(Speak No Evil), 래리 영(Larry Young)의 ‘유니티(Unity)’ 등 다양한 앨범과 블루노트 관련 상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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