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구 최고를 찾아라, 중구 기네스’를 다음달 29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구를 대표하는 최초, 최고, 최대, 최장의 베스트 기록을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면 최다 자격증 보유자, 최다 도서대출자, 최다 헌혈자, 최다 자원봉사자 등 별난 인물과 가장 오래된 자동차, 가장 오래된 다방 등 지역의 이색 자랑거리도 찾는다. 신청은 각동 주민센터와 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접수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