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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까지 가세…동작을 범야권 선대위 떴다
[헤럴드경제] 7ㆍ30재보선에서 야권 단일화 신호탄을 쏜 동작을 지역에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대선주자급인 문재인 의원까지 가세하는 등 대대적으로 정의당 노회찬 후보<사진 오른쪽> 승리를 위한 범야권 지원이 펼쳐진다.

노회찬 캠프는 27일 노회찬 선거대책위원회가 새정치민주연합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 출범한다고 밝혔다. 고문단에 문 의원을 비롯해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고문도 합류했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가 포함됐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후보직 사퇴로 노 후보 지지를 선언한 기동민 전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후보가 맡았다. 동작을 출마를 노리다 기 후보의 전략공천 결정에 결사적으로 반발했던 허동준 전 동작을 당원협위원회위원장도 선대위원장단을 담당키로 했다. 이와 함께 조승수 전 울산 북구청장(17ㆍ18대 국회의원 역임)도 승선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에는 장진영 전 동작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최근까지 기 후보 캠프 선대본부장을 담당한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이 합류했다. 수원병(팔달) 후보를 사퇴한 정의당 이정미 부대표도 포함돼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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